① 누수예방 및 대책 : 누수예방과 대책을 숙지하여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② 누수 증상 : ⊙ 배관시 용도에 맞는 적정 자재 사용 (수도 - 백관, 난방 - 흑관 ) .   ⊙ 강관 용접 배관시 용접 부위에 광명단 등 방청 페인트로 꼭 마감 후 보온한다.   ⊙ 동관 용접시 [ 브레이징 용접 ] 후 락스 등 산화물 제거재를 사용한다.   ⊙ 동관 용접시 적정 온도로 가열 한다, 고온 가열시 산화물 촉진시킨다.   ⊙ 배관의 성격이나 용도에 맞게 수압을 유지한다.   ⊙ 수압이 높을 경우 누수를 촉진한다.   ⊙ 수압이 높을 경우 감압밸브을 설치 한다.   ⊙ 관의 굵기에 따라 적정위치에 행가나 서포트 등을 하여 관의 처짐을 방지 한다.   ⊙ 관의 굵기나 재질에 따라 적정한 신축 이음을 한다. (루프 후렉시블 스리브).   ⊙ 벽체관통부위에는 스리브등을 설치해서 신축을 원활히 한다. (온수난방)   ⊙ 동관인 경우 이물질 [철]등의 접촉이 되지 않도록 시공한다. (전위부식)   ⊙ 다른 재질과의 연결시 절연을 해야 한다.   ⊙ 동관 ~ 강관 연결시 동절연 유니온 / 동절연후렌지 사용   ⊙ 수도나 난방관 작업시 구부림 작업등을 무리하게 하지 않아야 된다. (쉽게 꺾어져서 난방이 안되거나 수압이 약해지고 누수의 원인이 된다. XL, 카이텍, 메타폴, PPC, 주름관, PB, 동관, 강관, 스텐레스관 등이 있다.)   ⊙ 난방코일등은 1년에 1~2회 후레싱 작업을 한다.   ⊙ 아파트 경우 지하실에 드레인관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가끔 퇴수시켜 슬러지를 제거한다.   ⊙ 화장실, 욕실보수공사 시 방수층에 주의해서 시공한다.   ⊙ KS자재를 사용한다.   ⊙ 단독주택 경우 옥상에 무리한 하중을 않주도록 한다.   ⊙ 옥상 크랙의 원이이 되어 누수를 촉진한다. (옥상, 물탱크, 화단 등)

③ 누수증상 훼손하지 마세요 : ⊙ 누수발생시 누수 증상을 제거하는 조치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원인을 찾지 못하겠다고 증상이 나타나는 부분을 감춰버리면 결과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다른 곳에서 증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이를 다 막았다고 했을 때 물을 가두는 결과를 초래하여 건물의 노후촉진, 누전 가능성 심화, 물에 의한 재산 및 생활 피해 등을 유발합니다.
⊙ 누수는 보이는 부분의 문제가 아닌 경우 일반인이 찾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정 부분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된 경우 원인 파악을 못해 무조건 파거나 감추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유의 접근 방법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때로는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안하는 방법이 누수검사입니다. 업체에 대한 신뢰성에 의심이 간다면 검사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다른 업체를 선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업체별로 누수를 추적하는 방식이나 능력치가 다양한 만큼 한 업체가 찾지 못했다고 모든 업체가 다 누수추적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누수는 보기보다 단순한 문제가 아닌 만큼, 조금은 여유있는 자세로 꼼꼼히 찾아보시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